Azure CDN 과금 체계 이해하기

해당 포스트는 아래 문서를 정리한 것입니다.

https://learn.microsoft.com/en-us/azure/cdn/cdn-billing

Understanding Azure CDN billing

 

우선 한국은 Zone 8의 과금 비용을 적용 받습니다.

이 때 Zone은 데이터를 이용하는 end user의 위치가 아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버의 위치입니다.

 

CDN에서 모든 http(s) 요청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404 not found 같은 경우 response되는 데이터의 양 자체가 작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이 경우 말고도 오리진(블랍 스토리지)에서 CDN으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경우, 데이터를 가져오는데 발생하는 transfer 및 transaction 비용, storage account를 사용하는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Microsoft의 CDN을 사용하게 될 경우 오리진에서 CDN으로의 data transfer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Verizon이나 Akamai CDN을 사용하게 될 경우는 여전히 비용이 발생합니다. 

 

client에서 byte-range로 요청을 보냈을 때 일부의 데이터만 보내는 것도 역시 비용이 발생하며, 대신 요청한 데이터의 크기에 대해서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캐시미스로 인해 오리진에서 전체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는 경우엔 전체 데이터를 가져오는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Azure 서비스를 오리진으로 설정하게 되면 data transfer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Azure Storage / Azure Media Services / Azure Virtual Machines / Virtual Network / Load Balancer / Application Gateway / Azure DNS / ExpressRoute / VPN Gateway / Traffic Manager / Network Watcher / Azure Firewall / Azure Front Door Service / Azure Bastion / Azure App service / Azure Functions / Azure Data Factory / Azure API Management / Azure Batch / Azure Data Explorer / HDInsight / Azure Cosmos DB / Azure Data Lake Store / Azure Machine Learning / Azure SQL Database / Azure SQL Managed Instance / Azure Cache for Redis